고마츠 나나(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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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나나'의 주인공에 대한 내용은 고마츠 나나 문서 참고하십시오.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
2008년 여자 초등학생 타깃의 패션 잡지인 <니코☆푸치>의 모델로 데뷔했다.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2013년 NTT도코모의 비디오 CM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에서는 2010년 배스킨라빈스 31의 파핑파핑 바나나와 2012년 코스메틱 브랜드 쏘내추럴의 CF에 출연했다.
장편 영화 데뷔작인 2014년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갈증으로 호치 영화상,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4년 12월에는 토요타 산하 경차 브랜드인 다이하츠의 신형 무브 CM에 출연했다.
2016년 물에 빠진 나이프로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았으며 사일런스로 할리우드에 처음 진출했다. 2019년 영화 '굿바이, 입술'에서의 역할명 '하루레오'로 동명의 앨범을 발매했다.
필모그래피를 보면 알겠지만, 드라마보다는 주로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
2. 커리어[편집]
2008년 여자 초등학생 타깃의 패션 잡지인 <니코☆푸치>의 모델로 데뷔했다.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2013년 NTT도코모의 비디오 CM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에서는 2010년 배스킨라빈스 31의 파핑파핑 바나나와 2012년 코스메틱 브랜드 쏘내추럴의 CF에 출연했다.
장편 영화 데뷔작인 2014년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갈증으로 호치 영화상,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4년 12월에는 토요타 산하 경차 브랜드인 다이하츠의 신형 무브 CM에 출연했다.
2016년 물에 빠진 나이프로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았으며 사일런스로 할리우드에 처음 진출했다. 2019년 영화 '굿바이, 입술'에서의 역할명 '하루레오'로 동명의 앨범을 발매했다.
필모그래피를 보면 알겠지만, 드라마보다는 주로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CM[편집]
3.4. 뮤직비디오[편집]
4. 수상[편집]
5. 음반[편집]
6. 여담[편집]
- 특기는 춤과 플루트 연주라고 한다.
- 사진 촬영하는 걸 좋아한다.
- 고등학생 때 교내 치어리딩부에서 활동했다. 그 때문에 모교의 축구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찍힌 적도 있다.
- 폐쇄된 공간에서 촬영할 때 몹시 긴장한다고 한다.
- 먹는 걸 좋아한다. 군고구마와 팬케이크를 좋아하며, 평소 주머니에 넣고 다닐 정도로 젤리를 특히나 좋아한다.
- 도쿄 걸즈 컬렉션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었으며, 결국 2014년 9월에 열린 제19회에서 꿈을 이루었다.
- 언뜻 보면 혼혈처럼 보이지만, 부모님이 각각 사가현과 오키나와현 출신의 토종 일본인이라고 한다. 본인이 직접 자신의 블로그에서 언급했다. 따라서 류큐인일 가능성이 있으나 잘 알려지지 않았고, 류큐민족이라고 해도 나나 스스로의 정체성은 일본인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동화된 조상들의 후손일 수도 있다.
- 숱이 많은 앞머리가 코마츠 나나의 시그니처 같은 존재다. 실제로 코마츠 나나를 보고 혹해 앞머리를 잘랐다가 낭패를 본 여성이 꽤 있다고. 가끔 앞머리를 까기도 하지만 보통은 단정한 앞머리를 고수한다. 앞머리를 자르고 싶을 때 가장 보면 안 되는 연예인.
- 인스타그램의 아이디가 konichan7인데, 7을 일본어로 나나라고 읽고, 이것이 자신의 이름인 나나가 발음이 같아 일종의 말장난으로 설정해 놓았다.
- 카도와키 무기와 친분이 있는데, 혹시 나를 동경해서 비슷한 행동을 하고 있는 거야? 라든지 짱무기라고 불러서 건방진 후배 기믹이 생겼다. 사실 데뷔는 나나 쪽이 2년 빠른데 무기가 4살 많아서 나나가 토크 중 몰이를 당했기 때문.
- 양말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흰 양말. #
- 족발을 좋아하고 그걸 먹다가 앞니가 부러진 적이 있다.
- '퇴폐적인 여배우'를 검색하면 꼭 나오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 사진 찍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의 자신의 바이오에도 카메라 / 헌옷 / 여행. 이라고 쓰여져있다.
- 샤넬 하우스 앰배서더이다.# 샤넬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코마츠 나나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사진과 함께 영어로 '이날을 잊지 못할 거다. 너무 고맙다.' 라고 쓴 사진을 볼 수 있다.
- 한국의 보이그룹 빅뱅 중에서도 특히 리더인 G-DRAGON의 팬이다. 일본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를 보고 본인 블로그에 짧은 후기를 남겼는데, 영락없는 좋아하는 가수에 콩깍지가 낀 여고생이다.
- 2016년 G-DRAGON과 열애설이 터졌다. 2015년 서울에서 열린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서 처음 만나 2016년에 함께 화보를 촬영하였다. 몇 주 후 밤에 함께 레스토랑에 간 것이 포착되었으나, 촬영 스태프도 동행하였기 때문에 당시에는 기자들의 설레발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런데 2016년 9월 18일 G-DRAGON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되어,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유출되면서 다시 열애설이 터졌다.[8] 이에 대해 YG 측에서는 한동안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 정작 일본 내에선 지드래곤보단 스다 마사키와 염문이 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염문은 현실이 되어 열애설 인정은 물론, 결혼 발표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 일견 도도하고 셀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의외로 애교도 잘 부린다. 몰래카메라 방송으로 유명한 '인간관찰 모니터링'에서 개그맨 콤비 중 한쪽의 여자친구라는 설정으로 나온 적이 있는데 그야말로 애교가 넘쳐난다.
- 배우 세이노 나나와 친하다. 둘은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영화)에 주조연으로 활약했고, 이름이 같아서 서로 "콧쨩"(코마츠), "셋쨩"(세이노)로 부른다고 한다.
- 평소 공포영화를 무척 좋아한다고 한다. 아리 애스터, 나이트 샤말란 감독 등의 작품을 즐겨보는 편이라고. 공포영화는 아니지만,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도 무척 좋아해서, 영화관에서 그의 영화를 보면서 "나는 바로 이런 작품을 보고 싶었어!"란 생각을 했다고 한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작품은 러닝타임이 3시간 이상인 작품도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좋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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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틴 스콜세지 감독 작품으로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다.[2] 장편 영화 첫 단독 주연[3] 동명 영화의 전일담을 스페셜 드라마로 제작한 것[4] 동명 영화의 개봉에 맞춘 dTV 오리지널 스핀오프 드라마[5] 영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의 스핀오프 드라마[6] 일본판 뮤비.[7] 奈々와 菜奈의 차이.[8]